바이온사이트는 오랜 개발 기간과 대규모 소요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약개발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이온사이트는 Data-driven 연구회사로 인공지능과 차세대 단백질체학기술로 그 동안 약물 개발이 어렵다고 여겨진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이온사이트와 함께 신약개발과 인공지능기술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주도할 동반자를 찾고 있습니다!
바이온사이트와 함께 한다면:
1.
세상에서 가장 흥미롭고 또한 어려운 문제를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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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화학, 바이오, 신약개발 전반의 지식, 대용량 데이터처리 기술, 인공지능등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배우고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어려운 문제도전과 해결에 대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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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수준의 기본 연봉과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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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보상의 꽃, 스톡옵션
3.
도전을 함께할 든든한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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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인공지능등 전문지식이 부족해도 물리, 약학, 통계, 인공지능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배워가며 이 흥미로운 문제해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 멤버로 바이온사이트를 만들어나갈 중요한 역할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
함께 만들어 나갈 멋진 회사 문화
2.
회사의 올바른 엔지니어링 Practice
3.
함께 할 미래의 동료 선정 기준과 방법
4.
기술 혁신 방향과 집중해야 할 기술들
우리의 비전
현재 알려진 질병의 약 70%정도는 치료법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가 약학적, 화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표적단백질 수가 알려진 수의 10%정도 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 단백질의 경우 "undruggable" 하다고 여겨지는 것에 기인합니다. 바이온사이트는 현재 undruggable 단백질을 타겟팅할 수 있는 새로운 신약개발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패러다임과 차세대 단백칠체학 (Next-generation Proteomics)
우리 삶과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흐름인 인공지능은 신약개발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약물의 특성 예측, 새로운 약물 구조 설계 및 최적화등 이미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질의 대용량 데이터가 필요등 그 한계 또한 점점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가 부족한 undruggable 단백질의 경우 그 한계가 명확합니다.
바이온사이트는 차세대 단백질체학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약물개발이 어렵다고 알려진 질병에 새로운 접근방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Operation
자주 묻는 질문들
어떻게 지원하나요?
recruit@bionsight.com으로 지원서를 보내주세요. 이력서, CV, 포트폴리오등 자유로운 형태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채용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첫 전화 인터뷰를 통해 채용과정이 시작됩니다. 전화 인터뷰는 약 20분정도 이루어지며 바이온사이트 소개, 포지션과 채용과정을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그 후에 화상과 현장 면접등을 통해 최종 결정을 하게 됩니다. 보통 첫 전화 인터뷰에서 최종 결정까지 약 3-4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스케쥴은 조정가능합니다.
이러한 인터뷰와는 다른 방식으로 팀멤버들에게 어필 하기를 원할 경우 편하게 제안해주세요! 열린 마음으로 제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턴도 지원 가능한가요?
2022년 현재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디에 있나요?
현재 강남역 WeWork 2호점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타 지역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위해 강원대학교 내 혁신제약임상연구동 (춘천 소재)과 미국 SUNY Binghamton의 Koffman Southern Tier Incubator에도 사무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격으로 일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초기부터 많은 부분 원격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사무실을 마련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원격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려 합니다.
투자는 얼마나 받았나요?
국내 유명 투자사인 슈미트와 DSC Investment로부터 Pre Series-A투자를 받았습니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TIPS 기업 선정되어 투자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선 상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약개발은 너무 어려운 일 아닌가요? 스타트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인가요?
네, 신약개발은 도전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차세대 단백질체학과 같이 신약개발과정에 혁신을 만들 수 있는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면 소수인원으로도 큰 임팩트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온사이트는 실제 대학에서 연구실을 운영하는 현직 약학교수와 인공지능 전문가가 주축이 된 창업 멤버와 국내 최고의 약학연구진과 제약회사 등의 외부 연구파트너들이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인원 만으로도 작지 않은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채용할 계획인가요?
2023년 1분기 현재 약 15여명의 멤버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2023년 2분기까지 연구자와 개발자를 채용해 20여명까지 팀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열정을 가진 Junior와 Senior레벨의 연구자와 개발자 모두 환영입니다.
일이 얼마나 진행이 되고 있나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3종 이상의 자체 신약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1종은 기초실험 검증을 끝마쳐 특허출원하였으며, 현재에는 IND를 준비를 위한 비임상시험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질량분석기술을 확보하고 차세대 단백질체학 분석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2년 4분기 현재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중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워라벨은 어떤가요?
오전 9시30분 - 오후 6시30분을 기본으로 자율적으로 출퇴근을 하거나, 필요에 따라 재택, 원격 근무를 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회사 발전과 본인의 노력과 시간은 비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추가적인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면 자기주도와 동기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 회사의 원칙입니다. 따라서, 회사는 근무시간 이외, 휴일, 혹은 주말에 어떠한 추가 근무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복지는 뭐가 있나요?
식대 지원, 자기 개발 장려 등이 있고, 교통비, 경조사 지원등 멤버들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이 말하는 바이온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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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정 (Head of Bio-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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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AI 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매주 Tech meeting을 통해 재밌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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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전공자로서 방대한 실험데이터를 처리하여, AI로부터 나온 예측된 물질이 실제 실험적으로 증명이 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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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사이트는 바이오 분야의 과학적 호기심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최신의 AI기술을 경험해보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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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길 (Chief Research Sci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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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 분야에 도전해보세요! 흥미있는 문제와 데이터, 참고문헌이 풍부합니다.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보고 실험을 통해 실제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멤버들과 함께 학습하며 우리 회사와 함께 성장해보세요. 회사에서 하는 일들이 장차 환자 치료에 활용된다면 더욱 보람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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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멤버들과 함께 일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언과 도움을 즉각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동기부여 받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도전적인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며 성취감과 소속감을 가지고 활기차게 일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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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준 (Machine Learning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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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사이트는 발전하기에 최적의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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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데 있어 고착되어있지 않고 끊임없이 더 좋은 방법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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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eeting을 통해 새로운 도메인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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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팀원과 함께 수준높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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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사이트는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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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효율적인 업무방식이 있다면, 바이온사이트는 그 업무방식을 수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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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남 (Projec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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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사이트의 프로젝트는 형태가 변하기 쉬운 물질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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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분리되고 결합하는 것처럼, 바이온사이트의 프로젝트는 환경에 적응해 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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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을 답습하기에 재능이 아깝다고 생각되신다면, 바이온사이트에서 재능을 펼쳐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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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 (Head of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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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지식의 끝에서 그 경계를 넓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시도 해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큰 도전일 수 있지만, 그 도전을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죠.